얼제 제지공장은 일제시대에 설립되었다. 얼제에서 ‘종이’의 발전과정은 지역사회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종이와 지역사회생활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얼제 종이의 문화 생명 영위에 힘쓰고, 종이와 관련된 학습환경을 조성하였다.
2011년 초 우제향(五結鄉) 농협의 얼제 곡창 11호 창고는 모습을 바꿔 ‘따얼제 제지 문화관’이 되었다. 따얼제 종이 놀이 공방의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모습의 종이를 선보일 것이다. 종이 문화관에서는 따얼제의 종이 문화와 스토리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연구 개발된 종이예술 창작품들이 아주 많이 있으므로 와서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