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바이미 지역 사회단체는 공업화로 인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전통 나막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 본연의 생태 환경을 복원하고 지역 사회 전체에 수많은 기적을 일으켜서 생태 유지 및 토박이 문화 보존을 끊임없이 추진시켰다.
2018년 바이미 나막신 촌은 나막신 박물관 이외에 개천 생태, 농사 체험, 자전거 지성 인문 여행을 추진시켜 여행객들이 오감을 통해 바이미 나막신 촌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의 깊이는 추억의 길이를 결정한다. 현재의 바이미 나막신 촌은 나막신뿐만 아니라 소와의 동행, 허우허우컹(猴猴坑) 계곡의 환상 여행도 가능하다. 쑤화가이(蘇花改) 고속도로를 지날 때 잊지 말고 바이미 지역으로 내려와 비경을 품은 여행을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