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요약dot 이란, 화롄(花蓮)은 교통이 불편해 예전에는 뒷산이라 불렸다.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선배들은 피땀을 흘리며 지혜를 발휘해 산을 깎고 땅을 개간했는데 오직 후세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후세가 알 수 있도록 호우산 도로 문물관에 그 시대의 문물을 진열했다. 여러분을 초대해 위대했던 그들에게 함께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